광명성애병원
이원욱 부장님께, 병동 간호사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저는 17개월 된 여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맞벌이 부부라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게 된 이후로, 감염이나 고열 증상이 생기면 늘 걱정이 많았습니다.

여러 병원을 다녀봐도 뚜렷한 원인을 못 찾을 때도 많았고, 그럴 때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러던 중 부장님 진료를 받게 되었고,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빠르게 원인을 파악해 적절한 치료 방향을 제시해 주시더군요. 아이도 눈에 띄게 회복하고, 진료받는 과정 내내 믿음이 갔습니다.

최근에는 한달 동안 아이 건강이 좋지 않아(코로나, 장염) 자주 입원했는데, 

그때 만난 간호사분들까지 따뜻한 배려와 정성으로 돌봐 주셨습니다. 아이가 아프고 부모로서 마음이 초조할 때마다 밝은 미소와 세심한 케어가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이렇게 신뢰할 수 있고 정성 어린 진료와 간호를 받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바쁘고 어려운 의료 현장 속에서도 항상 환자를 먼저 생각해 주시는 부장님과 간호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