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 클리닉
진료클리닉 안내입니다.
의료의 질을 한단계 증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유방의 양성종양,석회화 병변,염증성 질환 및 유두 분비등을 포함한 유방의 전반적인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유방암 조기 진단의 필요성


유방암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암 자체가 통증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생긴 후 치료를 하기에는 이미 늦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기진단이야말로 가장 확실하고 정확한 치료를 보장하며 예후를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더구나 아래의 여성분들은 위험성이 특히 높으므로 적극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1) 30세 이후의 모든 여성
(2) 유방암의 가족력(친정 어머니, 할머니, 형제, 이모)이 있을 경우 2-3배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3) 월경상태가 빠르거나(12세 이전의 초경) 늦은 경우(50세 이후의 폐경)
(4) 분만, 수유상태(임신경험이 없는 여성, 30세 이후의 첫 출산, 자녀수가 적거나 수유경험이 없는 여성)
(5) 40% 이상의 과체중 등 비만한 여성 특히 폐경 후 비만해진 여성의 경우 를 들 수 있습니다.
(6) 저용량의 방사선 조사를 받았거나 키가 큰 여성 그리고 유방암은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율이 계속 높아집니다.

 

30세가 넘은 여성은 일단 외과 유방 전문의에게 유방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25세 이전에는 거의 유방암이 발생하지 않다가 30세 이후부터 갑자기 발생률이 높아지는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방암은 본인이 직접 찾고 발견할 수도 있는 암이며 세밀한 자가 진찰과 정기적인 검진만이 조기진단의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유방암 자기진단


월경이 끝난 후 2~3일 내에 자가진단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월경이 없으신 분은 매월 정한 날에 하십시오.

(1) 먼저 거울 앞에서 양팔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유방의 양쪽 크기가 다른지 피부에 주름이 잡혀있 는지 움푹 들어가는 부분은 없는지 유두에서 분비물이 있는지, 유방의 피부에 반점, 주름, 함몰이 있는지 관찰한다.
(2) 양손을 깍지 끼워 머리위에 올리고 머리를 앞으로 밀어본다. 첫단계에서 관찰하였던 것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변화가 있는지를 본다.
(3) 수건이나 베게를 왼쪽밑에 받히고 왼손은 올려 머리밑에 두고 눕는다. 오른손을 편채로 유방을 가볍 게 누르면서 몽우리나 두꺼워진 부위가 있는지 만져본다.
(4) 유방의 가장 자리부터 원을 그리듯이 촉진한다.
(5) 손가락을 젖꼭지 부위로 옮겨 다시 원을 그리듯이 주위를 촉진한다.
(6) 왼팔을 내려 겨드랑이에 살짝 붙이고 손가락을 펴 겨드랑이에 넣고 몽우리나 두꺼워진 부분이 있는 지 촉진한다.
(7) 왼손으로 반대편 유방을 1에서 6까지 같은 요령으로 검사한다.

매월 정기적으로 월경이 끝난 직후에 위와 같은 방법으로 자가진단을 해 보십시오. 유방암의 50%는 본인 스스로 찾을 수 있습니다.

 

 유방암의 증세


1. 만져지는 딱딱한 혹
2. 유두 분비물
특히, 피가 보이거나 맑은 물이 보일 때에도 암인 경우가 있습니다.
3. 피부, 유두 함몰
4. 유두 습진
5. 오렌지 껍질 같은 피부와 멍우리는 잘 만져지지 않으면서 피부가 벌겋게 염증이 생긴 것처럼 보임 (염증성 유방암)
6. 만져지는 겨드랑이 임파선
7. 유방 형체 이상

 

 유방암의 위험인자


일반적으로 유방암은 한 가지 원인보다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암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적, 환경적, 영양적, 호르몬적 인자들이 모두 관여하는 것 같습니다

 

- 50대 이후의 여성
- 유방암 환자의 가족력이 있는 여성
- 초경 연령이 12세 이전인 여성(빠른 초경)
- 폐경 연령이 55세 이후인 여성(늦은 폐경)
- 만삭 분만을 한번도 경험하지 않은 여성
- 첫 만삭시 연령이 35세 이후로 늦은 여성
-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

 

실제로 유방암 환자들 중 이러한 위험 인자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모든 여성들은 유방암에 걸릴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유방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방암의 치료방법


유방암의 치료방법은 크게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가 있습니다. 요즘은 유방 보존 수술을 많이 시행하여 유방을 전체 절제하지 않아 심리적 만족감이 큽니다. 수술 방법은 환자의 유방암의 위치, 개수, 연령, 병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므로 담당 외과의사의 진료를 통해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수술은 위험성이 큰 수술이 아니며 회복시간도 짧아서 아주 안전한 수술입니다. 유방암은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완치율이 높은 암입니다

 

 유방암 예방법


미국 암학회에서는 40세 이상의 여성들에게 1년에 한번씩의 유방촬영술을 권고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서구에 비해 다른 연령대에서 유방암이 호발하고 유방의 밀도가 조밀한 편이어서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다음과 같은 유방암 검진사항을 권고합니다.

유방암 검진 권고안 (국립암센터, 한국유방암학회)
- 30세 이상의 여성 : 매월 유방 자가검진
- 35세 이상의 여성 : 2년 간격으로 의사에 의한 임상진찰
- 40세 이상의 여성 : 1~2년 간격으로 의사에 의한 임상진찰 및 유방찰영술
- 그리고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상의하도록 함

 

 유방의 양성 질환


 ◇섬유선종

 -특징
여성 유방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양성 질환입니다.
임상적으로 고무 같은 느낌으로 만져지고 잘 움직이는 종괴로 20 ~30대에 가장 많이 발병합니다.
섬유선종의 15 ~20%는 다발성 (여러개)입니다.
섬유선종의 크기는 다양하며 자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아마도 에스트로젠 여성호르몬의 과도한 자극에 의해 유선의 말단 부위가 증식(hyperplasia)하여 이에 따른 유방 조직의 변형 때문에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폐경기 이후에는 퇴화하여 양성석회화가 생깁니다.
특정한 약물로 덩어리를 없어지게 할 수는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섬유선종에서 악성 종양이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진단
촉진을 통한 진료, 유방 촬영술, 유방 초음파 검사와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최종적인 확진을 위해서는 병리적 검사인 조직검사를 해야 합니다.

 

 -치료
섬유선종을 그대로 놓아두었을 때 그것이 암으로 발전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섬유선종으로 의심되는 덩어리가 계속 커지면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섬유낭종성 변화

 -특징
대부분 이 멍우리들은 월경 전에 딱딱하게 잡혔다가 월경이 끝나면 풀어져 부드럽게 되는 경우를 말하는데, 심한 경우 통증을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의 특성에 따라서 섬유질이 많을 수도 있고 낭종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폐경기전, 특히 30~50대에, 주로 양쪽 유방의 상외측에 대칭적으로 통증이 있는 멍우리가 생기며, 생리주기에 따라 딱딱해졌다 부드러워졌다 하면서 크기, 양상이 변하고,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한쪽 유방에만 만져지기도 하고, 여러 군데에서 멍우리가 만져지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는 멍우리가 만져져서 진찰예약을 하고 나서 막상 진찰 당일에는 안 만져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진단
유방에 멍우리가 만져질 때는 환자본인은 실제 혹과 섬유낭포성 질환을 잘 구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유방전문의의 진찰을 받도록 하시고, 유방촬영술 및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치료
섬유낭종성 변화에 의해 생기는 유방 멍우리는 몇 달, 혹은 몇 년 동안 오래 지속될 수 있지만, 이 덩어리 자체를 그냥 두었다고 해서 유방암으로 변하지는 않습니다. 대개 멍우리는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으며 생리주기에 따라 만져졌다가 부드러워 지는 것이 반복되고, 폐경이 되면 대부분 없어집니다.
섬유낭종성 변화라고 해서 일반 여성과 비교하여 유방암 발생이 증가되지 않습니다. 추적 검사로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초음파를 시행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부유방
 -특징
부유방은 영어로 Accessory breast(액세서리 유방)라고 합니다. 원래 유방 외에 액세서리처럼 유방이 하나 더 있다는 뜻입니다.
유방 조직이 겨드랑이 부분까지 펴져 있어 생기는 것입니다.
겨드랑이에 유방뿐 아니라 유두까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겨드랑이 밑의 경우에는 겨드랑이의 유방 조직도 자연히 커지게 되어 덩어리처럼 만져지게 됩니다. 덩어리는 대부분 통증이 없으며, 말랑말랑하지만 때론 딱딱한 섬유질 같은 것이 만져지기도 합니다.
양쪽 겨드랑이에 동시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단
유방촬영술에서 유방 조직이 겨드랑이 부분까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초음파 등을 같이 검사하여 유방 내에 이상 소견이 없음을 확인해야 합니다.
유방암으로 오인하여 불안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특별히 유방암이 잘 생기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부유방도 유방 조직이기 때문에 유방에서 보일 수 있는 양성 결절도 생기고, 아주 드물게는 유방암이 그 부위에 생길수도 있습니다.

 

 -치료
나이가 들어가면서 체중 증가 등 신체 변화가 오게 되고, 자연히 겨드랑이 부분의 조직도 양이 늘고 늘어지게 되는 등의 변화가 옵니다.
실제로 겨드랑이 부분을 본인이 보기 싫어하거나, 유방 통증과 같이 아픈 경우에는 수술로 없애줍니다. 유발 원인이 없어질 경우, 즉 출산하거나 수유가 끝난 뒤, 음식조절 등으로 체중이 감소되는 경우에는 부유방도 저절로 없어지거나 크기가 감소합니다.
하지만, 일정시간 후에도 없어지지 않거나, 크기가 커서 미용상 불편이 있으면 수술로써 제거합니다. 반드시 수술해서 없애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두종


유두종은 흔히 유두 분비물를 동반하는 유방의 양성 종양입니다. 장액성 또는 우윳빛 분비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유선확장증, 유방낭종이 보이면 양성 병변을 의심하며, 혈성 분비물을 보이면 종양성인 유두종 또는 유방암이 부분적으로 혈관벽을 침식한 경우로 생각됩니다. 유두종 중 관내유두종이 대부분 양성인 데 비해, 유관의 말단부에서 발생한 경우는 악성으로 변성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됩니다.

유방전문의 진료, 유방 촬영술, 유선조영술, 유방 초음파 검사와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엽상육종


엽상종은 모든 유방 종양 중1% 이하에서 생기는 흔하지 않은 섬유상피성 종양입니다.
기질 증식이 나뭇잎 모양을 띠고 그 사이에 장성 공간이 틈새처럼 있어 엽상종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조직학적으로 양성, 악성, 경계 악성으로 나뉩니다. 엽상종은 대부분 양성이지만, 약 5~25%는 악성입니다.임상적 예후는 예측할 수 없으며, 양성과 악성 모두 완전 절제하지 않으면 재발할 수 있습니다.

유방전문의 진료, 유방 촬영술, 유방 초음파 검사와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수술적 절제를 권합니다.

 

 유선염


유선염은 유방에 세균감염이 생긴 것으로, 갑자기 유방이 아프면서 38.5도 이상의 고열이 생기고, 온몸이 쑤시고, 독감이 걸린 것 처럼 아프기도 합니다.
유방이 붉게 변하고 열감이 느껴지고 붓고 아픕니다

 

- 유선염이 잘 생기는 경우
- 수유를 걸러서 젖을 제대로 비우지 않은 경우
- 유두에 손상을 입은 경우
- 유방 울혈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은 경우
- 스트레스나 과로로 엄마의 면연력이 떨어진 경우
- 너무 꽉 끼는 브래지어를 사용한 경우

- 유선염의 치료는 해열진통제와 항생제로 합니다.
 

- 유선염 예방법
젖을 잘 비워야 합니다. 만일 젖이 차서 아프거나 유관이 막혔다면 따뜻한 물에 유두를 불리고 가볍게 마사지를 한 후 그쪽 젖을 더 자주 그리고 더 열심히 빨리고, 엄마가 힘들지 않게 잘 먹고 푹 쉬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방농양


유방 농양은 유선염을 치료하지 않거나, 치료가 늦어졌거나 잘못된 치료로 치료에 반응이없었던 경우에 생깁니다.
대략 유선염 환자 중 약5~11%가 유방 농양에 걸립니다.
유방 농양은 고름이 모여서 농양을 만든 것으로 이것이 배출되는 통로가 없을 때는 빨리 미세침 흡인술이나 외과적인 수술을 하여 고름을 밖으로 빼내야 합니다.
엄마는 적절한 항생제를 적절한 용량으로 적절한 기간 동안 먹어야 하면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유방 농양 때문에 유두에서 고름이 나오는 경우는 그쪽 유방으로의 수유는 중지 하고 대신 울혈을 예방하기 위해서 계속 그쪽 젖을 짜야 합니다.
농양 수술을 한 후에 계속 그쪽 젖을 먹이면 상처가 더디게 낫는 경우도 있어서 농양이 치유될 때 까지는 가급적 농양이 없었던 쪽 젖을 먹이실 것을 권유합니다.

 

 비수유기 유방염


유방외과질환의 약 5-6%를 차지하는 흔한 병으로 유관에 세균이 번식하거나 유관 내용물이 유방조직으로 역류하여 염증이 생깁니다. 유두 밑쪽으로 잘 생기며 고름을 잘 형성합니다.
덩어리를 형성하는 경우도 많고 암과 감별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으며 재발을 잘하기 때문에 광범위한 유방조직의 절제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고 유두함몰과 동반된 경우는 유두 복원술을 같이 시행합니다.
수유기에 발생한 염증의 임상적 특성과 치료방법이 다르므로 관심이 필요합니다.
유방전문의의 진료와 유방 촬영술, 초음파 검사와 조직 검사가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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