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제가 만나본 의사 선생님들 중에 가장 친절하세요.

이런 글 처음 써보고 쓰려면 회원가입도 해야하는데 이 분은 안 쓸 수가 없었습니다.

첫 진료 받고 나오자마자 든 생각이 칭찬 게시글 쓰는 곳 있으면 무조건 써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쭤보는 것도 천천히 차근차근 다 알려주시고 다른 병원 내과에서는 왜 그럴까요 여쭤보면 일단 약 먹고 경과 봅시다 하고 넘겨 버리시는데 아픈 이유의 경우의 수도 여러가지 말씀해주시고 말 한마디 한마디가 친절함과 따듯함이 묻어 나옵니다.

진료 볼 때마다 이분은 천사인가? 할 정도 입니다.

김숙연 의사 선생님 한 분 덕분에 병원 전체가 달라 보입니다.

김숙연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