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아청소년과 이원욱 부장님과

6병동에 계신 안경 쓴 체격 좋으신 의사 선생님을 칭찬 합니다.

아이가 5일 넘게 고열에 시달리면서 합병증이 있을까 싶어 불안한 마음에 긴 대기를 감수 하더라도 

이원욱. 부장님께 진료를 봤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아이가 빠른 회복을 하고 갑니다. 

긴 대기시간 임에도 다들 이원욱 부장님을 찾아가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오래오래 성애 병원에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입원기간 내내 주치의 선생님 회진전에 먼저 오셔서 환자 상태 파악하시던 6병동 의사 선생님.

성함을 모르겠습니다. 안경 쓰시고 체격이 좋으신 편입니다.

시종일관 아이에게 다정다감하게 대해 주시고, 잘한다 잘한다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공감 능력도 뛰어나 보이셔서 선생님 덕분에 아이가 편안한 입원 기간 보내고 A+ 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늦더위 조심하시고 두분의 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