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 아이와 소아과 진료 보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겁이 좀 많은 아이인데 

명불허전 이원욱선생님께서 친절하게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배 촬영을 해야했는데

아이가 누우려고하지않아 많이 힘든상황이었습니다.

저도 포기하려고했는데

영상의학과 촬영해주시는 박군재 선생님과 동료분이

아이를 끝까지 설득해주시고

달래주셔서.. 촬영 성공할수있었습니다.

명찰을 확실하게 못보았는데

박군재님과 또 같이 애써주신 남자촬영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요일 오후 촬영)

아이가 촬영하고 덕분에  자신감을 얻은것같습니다.

아이  울고불고할때 설득이 진짜 쉽지않은데 감동이었습니다.

음료수라도 사드리고 왔어야하는데

아픈아이데리고 정신이 없었네요.

좋은 의료진분들계셔서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칭찬 많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