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목
- 정말 감동했어요.
- 작성자
- 윤선민
- 등록일
- 2023.04.22
- 조회수
- 215
- 처리현황
- 답변
소아과 선생님께서 실력 좋으신건 다 알고 있었는데
세심하게 신경써주심에 정말 감동했어요.
기본 진료시간이 5시 반으로 알고 있는데 퇴근도 안하시고
늦은 밤까지 진료 봐주시는 의사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저렇게 많은 사람을 다 진료볼수있을까 걱정했는데 늦은밤까지 다 봐주시고..
그리고 의사선생님께서 진료볼수 있게 함께 해주신 간호사선생님께도 정말 감사해요.
전화도 많이 오고 대기하느라 지치고 아이들 아파 예민한 보호자들 가득한데도 한명 한명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설명해주시는 간호사선생님의 모습에 진심을 느꼈어요.
심지어 진료가 늦게 끝나 약국 문닫았을 까봐 걱정했는데 전화해뒀으니 열려있을 거라고 해주셔서 너무 감동했어요.
나중에 약국에서 기다리는데 약사님이 마지막 엄마 오신다고 하시면서 그분 오실때 까지 약국 안닫은거 보면 의료진 분께서 마지막 보호자까지 처방받을 수 있게 전화해주신 것 같더라구요.
너무 울컥하고 감사했어요ㅠㅠㅠㅠ
덕분에 그동안 아이 이유도 모르고 기침하느라 고생했는데
엑스레이 여러 각도에서 자세하게 찍어서 정확히 어디가 아픈지 찾아주시고..
생각보다 더 안좋은 상황이었지만 5시간 이상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게 속시원하게 진단 내려 주셔서 감사했어요.
입구에서 안내해주시는 분들 정말 친절하시다고 예전부터 쭉 느꼈었구요.
늦은 시간 엑스레이 찍어주신 의료진 분도 감사드려요.
응급실에서 진료봐주시는 의료진 분도 정말 모두 모두 친절하시고
특히 응급실에서 보조 해주시는 할아버지 의료진분 정말정말 친절하시네요.
저번에도 둘째가 늦은 시간 입술이 찢어져서 피가 철철나서 응급실 소아진료 안되는거 알면서도 혹시나 싶어 전화드렸는데 와보라고 해주셔서 감사했고
결국 꼬매야 하는 상처였는데 할아버지 의료진분께서 아이도 같이 달래주시고 곁에서 정말 정말 친절하게 챙겨주시고 도와주시고
첫째 진료가 늦어 응급실에서 관장했을때도 정말 친절하게 도와주셨던 분이라 오늘도 응급실 들어가자 마자 너무 반가운 마음에 아는 사이인것 처럼 인사하게 되었는데도 환히 웃으며 같이 인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응급 진료 받을 때도 두 번 모두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 의료진 분들 모두 정말정말 친절하셔서 감동이었어요.
그땐 이런 게시판을 몰라서 못올렸었네요.
광명에 성애병원이 있음에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제가 동네 카페에 의료진 감사하는 글을 썼는데 다른 부모님들 께서도 감사한 마음, 감동했던 경험들을 댓글로 가득 남겨주셔서요.
같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링크 남겨요.
https://cafe.naver.com/ilovegm1/2365592
답 변 | 올려주신 글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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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 2023.04.24 | 담당자 | 고객만족팀 |
안녕하십니까? 늦은 시간까지 진료 기다리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이런 귀한 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글은 담당 과장님과 부서에 잘 전달 하였습니다. 카페에도 감사의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가 되도록 직원 모두 힘쓰겠습니다. 자녀분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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