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찬마당
칭찬해주고 싶은 의료진이나 서비스를 추천합니다.
앞으로도 친절한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제목
- 소아과 선생님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 작성자
- 오치영
- 등록일
- 2023.04.13
- 조회수
- 86
- 처리현황
- 답변
요즘 소아과 관련 뉴스들이 많이 나오는 시국입니다.
환절기로 인해 환자들도 너무 많고...의사는 부족하고....참 안타깝습니다.
그럴수록 환자대 의료진으로써 사람대 사람으로써 최소한의 친절과 배려는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런 불친절한 몇 몇 분들로 인해 모두가 오해 받는 현실이 안타까운것도 현실입니다.
어제 진료를 받으면서 있었던 일입니다. 사람이 넘처나 정신이 없는게 의료진도 그렇고 환자랑 보호자도 마찬가지 일꺼라 생각듭니다.
하지만 환자를 5번이나 호명했는데 대답을 못했다고 보호자에게 협조하라고 소리치고 화를 내는건 정말 아니지 싶습니다.
그러려니...하겠습니다.
평소 진료를 받는 담당 선생님이 있었는데 대기 인원이 너무 편중되어서 어쩔수 없이 아이가 너무 아파서 대기가 거의 없는
선생님한테 진료를 받았습니다.
평소 광명성애병원에 다른 분들이 모두 친절하셨기에 이번에 여자 선생님도 친절할꺼라는저의 생각을 틀리게 해주신 분이 생겼습니다. 참...많은 말이 하고 싶지만 그 분께 하고 싶은 단 한마디가 있습니다.
아픈 환자와 보호자에게 다른병원으로 가라는 둥 가도 별소용 없을 꺼라는 등의 불친절한 불필요한 말들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정신인 2차 가해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부디 친절하시지 못하더라도 말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화가 나서 두서 없이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부디 상호 존중하는 병원이 되었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주절거려 봅니다.
답 변 | 올려주신 글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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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 2023.04.14 | 담당자 | 고객만족팀 |
안녕하십니까? 본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료 과정에서 직원과 전문의의 만족스럽지 못한 서비스로 불쾌하셨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주신 글을 해당 부서장에게 전달하여 더 나은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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