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애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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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소식] 성애병원, 몽골 민간외교 대 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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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08.05 | 조회수 | 6590 | 카테고리 | 광명성애병원 |
▲ 왼쪽부터 김석호 성애병원 및 광명성애병원 이사장· 차히야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김혜옥 윤혜복지재단 이사장·바상자브 간볼드 주한 몽골 대사
김석호 이사장(성애병원, 광명성애병원)이 한국과 몽골의 의학교류 활성화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몽골 북극성 훈장을 받았다.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지난 5월 국빈자격으로 방문하여 북극성훈장을 김석호 이사장에게 직접 수여하며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몽골 정부는 김석호 이사장이 성애의료재단과 광명의료재단을 운영하면서 한국에 체류하는 몽골인을 위한 의료 및 복지 지원과 양국 민간외교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밝혔다. 북극성 훈장은 몽골 정부가 몽골 발전에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으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이 이 훈장을 받았다. 한국인으로는 1997년부터 몽골 민간교류에 앞장선 김윤광 성애의료재단 회장이 2004년 이 훈장을 수훈했다. 김석호 이사장은 성애병원의 설립자이신 김윤광 회장이 추진해 오던 몽골과의 교류 프로그램 및 협력 시스템을 통해 병원을 찾는 몽골인들을 대상으로 치료 술기를 전수하고, 몽골 현지에서 정기적으로 다양한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매년 1,000여 명 이상의 몽골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주한 몽골인을 비롯하여 몽골 현지 환자들에게 합리적인 방안을 만들어 진료와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의료에 대한 신뢰를 높여주고 있다. 같은 날 김혜옥 이사장(윤혜복지재단)은 한국과 몽골 양국간의 우호증진과 유대강화를 위한 민간 외교사절로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몽골 평화의 훈장을 받았다. 김혜옥 이사장은 몽골 복지재단인 ‘사랑의 재단’에 명예회원으로 추대 되었으며, 2010년 몽골 정부로부터 북극성 훈장을 수훈하기도 하였다. 또한 우리나라에 체류중인 몽골인들의 권익 보호에 힘썼으며 몽골 소년궁전 학생들의 한국방문을 지원하며 양국의 문화 관광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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