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애병원과 광명성애병원의 진단검사의학과에서 인증심사가
12월 7일과 11월 24일 각각 실시되었다.
고려대
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갑노 교수를 팀장으로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의 이규만 교수, 중앙대 필동병원의 박애자교수,
영동 세브란스병원의 김정호교수 및 고려대 안산병원의
윤수영교수 등 5명의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된 심사팀원에
의해 임상화학, 요경검학, 진단혈액학, 혈액은행,
면역학, 미생물학, 검사실 운영 등 7개 분야로 나누어 오전
9시30분 부터 오후 3시까지 심사가 진행되었다. 모든
기계와 설비, 시약의 사용실태 및 철저한 정도관리
등에 대한 서류심사 뿐 아니라 실체를 일일히
확인하는 철저한 심사였으며 심사 후 총평에서 이갑노 팀장은
“매우 우수하다""는 평을 하였다.
진단검사의학과
인증심사는 해마다 실시되지만 본 병원의 진단검사의학과는
지난번 인증심사 때 우수한 평점으로 2년만에 심사를 받게
되었고, 올해도 2년동안 꾸준한 준비와 검사실 모든 직원의
노력으로 또 다시 좋은 평가를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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