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그렇지 않습니다. 개개인에 따라 다양한 차이가 있는데, 처음 장치를 붙이면 장치가 입술이나 혀에 닿아 불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부드러운 실리콘을 장치에 붙이면, 구강점막이 점차 적응하게 되어 편안해 집니다. 

또한 치아를 이동시킬 때 초기 2-3일 정도 약간 아프거나 씹기가 불편할 수 있는데, 이러한 통증은 치아가 처음 움직이기 시작할 때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곧 적응이 되지만 개인차는 있습니다. 

장치의 종류에 따라 좀 더 불편하기도 한데, 설측교정장치의 경우에는 혀쪽에 장치가 있어 보이지 않는 반면 좀 더 긴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