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성애병원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18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4월 12일(목)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사용자측 이정권 인사국장,  근로자측 김상균위원이 참석하여 노사발전재단 이정식 사무총장과 협정식을 체결하였다.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은 노사신뢰관계 구축 등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사가 함께 상생협력의 노사관계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을 받는다.

 ‘2018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은 전국 175개 사업장이 신청하였으며, 중소기업 55개 기업, 대기업 10개 기업, 공공부문 5개 기업, 단체사업장 5개 기업 총 75개 사업장이 선정되었다. 광명성애병원은 이중 대기업에 포함되어 선정되었으며, 2015년과 올해 두 번째로 선정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광명성애병원이 보다 ‘발전적이고 안정적인 노사문화 정착’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